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찬 케이지 (문단 편집) == 주 기술 == [[파일:킬스위치.gif]] [[피니쉬 무브]]로는 상대의 등 뒤에서 양 팔을 언더훅으로 고정시킨 다음 반 바퀴 회전해 그대로 주저앉아 상대의 안면에 충격을 주는 킬스위치(前 언프리티어)다. 복잡하고 화려하지 않아서 과소평가하는 이들이 많은 페이스버스터류 [[피니쉬 무브]]지만, 양팔을 고정시키기에 접수자 입장에서는 '''낙법을 전혀 할 수가 없고'''[* 양팔을 잡은채 상대방 안면부로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페디그리]]와 비교되는데, 시전자의 날개뼈아래를 기준으로 기술을 시전하는 킬스위치가 가랑이에서 점프하여 시전하는 페디그리보다 시전 타점 자체는 더 높은데다가, 페디그리는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최고점에서 낙하하는 과정에서 양팔을 풀어주기에 전방낙법으로 접수 여지가 충분한 기술이다.] 접수자 역량에 따라 각도상 [[수직낙하기]]급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임팩트가 꽤 큰 기술이다.[* 움짤에서도 보이지만 생각보다 접수가 힘든 이 기술을 안전하게 시전하기 위해 크리스챤은 자신이 먼저 등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위험을 줄였다.] 이 기술은 후에 [[타일러 브리즈]]와 [[쥬스 로빈슨]]이 계승한다.[* [[빌리 키드먼]]도 WCW 경력 후반에 키드 크러셔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었지만, WWE로 와서는 슈팅스타 프레스만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다.] [[에디 게레로]]의 사망 이후에는 추모의 의미에서 프로그 스플래시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1년 [[WWE 레슬매니아 27]] 이후 절친 에지의 은퇴 헌정 의미로 스피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에지보다 작은 신체사이즈인지라 솜피어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다. [[파일:임페일러.gif]] 그외 자주 쓰는 기술로는 인버티드 DDT와 임플런트 DDT가 있다. 이중 임플런트 DDT는 원래 강그렐 이 임페일러라는 이름으로 쓰던 기술이었는데, 강그렐 밑에서 활동하던 에지와 크리스찬도 각기 주력기로 사용했다. 에지는 에지큐션이란 이름을 붙여 차별화에 성공했으나 크리스찬은 임플런트 DDT, 인버티드 DDT, 언프리티어 3가지 기술에 임페일러라는 이름을 붙여 돌려막기를 한 탓에[* 임페일러 뿐 아니라 킬스위치라는 기술명도 크리스찬 본인이 다른 기술들에 수시로 붙여 사용했던 기술명이다.] 팬들도 기술명을 헷갈려하다가 인버티드 DDT를 임페일러라고 부르는 걸로 했다. 인버티드 DDT는 다른 선수와 달리 옆에서 같이 눕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뒤에서 상대를 잡고 누르면서 자신은 앞으로 엎드리며 공격하는 기술로 차별화해서 쓴다. 일본 프로레슬러들의 기술도 한번씩 사용해 [[다나카 마사토]]의 슬라이딩 D나, [[CM 펑크]]가 WWE 데뷔하기 한참 전에 아나콘다 바이스를 사용한 적이 있다. E & C의 상징에 해당되는 기술인 [[체어샷|콘체어토]](Con-Chair-to)를 [[에지]]만큼은 많이 사용을 안하지만, [[WWE]]를 포함해 [[임팩트 레슬링]] & [[AEW]]에서 모두 사용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